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
현대제철이 환경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9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인천시 내 8개 지자체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진행 성과 공유 및 커피박 업사이클링 지원사업 공모 기업 사례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기사발췌]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다.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돼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t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다.
이에 현대제철과 환경재단, 한국생산성본부는 인천시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2018년 9월부터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구, 미추홀구, 계양구, 부평구, 연수구 등 인천시 내 5개 구 181개 커피전문점에서 월평균 15t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있다.
아울러 커피큐브, 트래닛, 커피사우루스, 씨드레터 등 커피박 재자원화 지원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기업과 협력해 커피박 활용 제품 개발 및 상품화도 지원하고 있다. 또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온라인 포털사이트 광고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박의 재사용 가능성을 알리는 시민 인식 제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
현대제철이 환경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9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제2회 커피박 재자원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인천시 내 8개 지자체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올해로 시행 2년째인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 진행 성과 공유 및 커피박 업사이클링 지원사업 공모 기업 사례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기사발췌]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이다.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99.8%의 원두가 커피박이 돼 버려진다. 매년 발생하는 커피박만 15만t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매우 크지만,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대부분 매립 또는 소각 처리되고 있다.
이에 현대제철과 환경재단, 한국생산성본부는 인천시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2018년 9월부터 커피박을 재자원화하는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구, 미추홀구, 계양구, 부평구, 연수구 등 인천시 내 5개 구 181개 커피전문점에서 월평균 15t의 커피박을 수거하고 있다.
아울러 커피큐브, 트래닛, 커피사우루스, 씨드레터 등 커피박 재자원화 지원기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기업과 협력해 커피박 활용 제품 개발 및 상품화도 지원하고 있다. 또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 온라인 포털사이트 광고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커피박의 재사용 가능성을 알리는 시민 인식 제고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