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커피, 그 부산물로 연 매출 14억 원을 달성한 사람이 있다! 바로, 커피 찌꺼기로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고 있는 임병걸(45) 대표다. 그가 커피 찌꺼기로 만든 대표 상품 중 하나는 바로 인테리어용 벽돌! 망치로 내려치거나 바닥에 던져도 깨지지 않을 만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덤으로, 한 번 시공하면 10년 동안 은은한 커피 향을 맡을 수 있다. 또, 기업에서 배출한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연필과 화분으로 만들어 돌려준다는 임 대표. 100%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져,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는데. 그 결과, 임 대표와 협업한 파트너사만 무려 76곳! 사실, 임 대표는 창업 후 적자가 계속되어 8년 동안 빚으로 연명했다고 한다. 대기업에 다니며 연봉 8천만 원을 받던 시절을 그리워한 순간도 많았다는데...그럼에도 전 세계 커피 찌꺼기를 100% 재활용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16년 동안 노력해 이룬 성공 비결을 <쩐(錢)PLUS>에서 알아본다.
커피 찌꺼기로 연 매출 14억 원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커피, 그 부산물로 연 매출 14억 원을 달성한 사람이 있다! 바로, 커피 찌꺼기로 업사이클 제품을 만들고 있는 임병걸(45) 대표다. 그가 커피 찌꺼기로 만든 대표 상품 중 하나는 바로 인테리어용 벽돌! 망치로 내려치거나 바닥에 던져도 깨지지 않을 만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덤으로, 한 번 시공하면 10년 동안 은은한 커피 향을 맡을 수 있다. 또, 기업에서 배출한 커피 찌꺼기를 수거해, 연필과 화분으로 만들어 돌려준다는 임 대표. 100%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져,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는데. 그 결과, 임 대표와 협업한 파트너사만 무려 76곳! 사실, 임 대표는 창업 후 적자가 계속되어 8년 동안 빚으로 연명했다고 한다. 대기업에 다니며 연봉 8천만 원을 받던 시절을 그리워한 순간도 많았다는데...그럼에도 전 세계 커피 찌꺼기를 100% 재활용하겠다는 목표 하나로 사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16년 동안 노력해 이룬 성공 비결을 <쩐(錢)PLUS>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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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3부 - '쩐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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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닝와이드 3부>는 사회적 이슈를 소개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소개하는 아침 종합 정보 매거진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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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일시 : 2024년 7월 9일(화) 오전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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